[날마다 묵상]140909 「인격의 성숙」 [날마다 묵상]140909 「인격의 성숙」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 고백 또는 일기, 편지/오늘의 묵상 2014.09.09
[날마다 묵상]140908 「애통」 [날마다 묵상]140908 「애통」 이 사람도 아직 말을 다 마치지 않았는데, 또 다른 사람이 달려와서 말하였다. "주인 어른의 아드님과 따님들이 큰 아드님 댁에서 한창 음식을 먹으며, 포도주를 마시는데, 갑자기 광야에서 강풍이 불어와서, 그 집 네 모퉁이를 내리쳤고, 집이 무너졌습니다. .. 고백 또는 일기, 편지/오늘의 묵상 2014.09.08
[날마다 묵상]140907 <외로움> [날마다 묵상]140907 「외로움」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마 16:23) +++++ 돌이켜보면 가장 큰 외로움을 경험했던 분이 예수.. 고백 또는 일기, 편지/오늘의 묵상 2014.09.07
[날마다 묵상]140906 "강퍅한 사람들" "내가 바로의 마음을 강퍅케 하고 나의 표징과 나의 이적을 애굽 땅에 많이 행하리라마는"(출 7:3) +++++ 강퍅하게(개역), 완악하게(개역개정), 억지를 부리게(공동번역), 고집을 부리게(표준새번역), 굳게(현대어) +++++++++ 세상이 참 완악하다는 느낌에, 세상이 싫어 세상으로부터 도망치고 싶.. 고백 또는 일기, 편지/오늘의 묵상 2014.09.06
[날마다 묵상]140905 "자기 십자가" [날마다 묵상]140905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마 10:38-39) +++++ 오늘날 교회마다 성당마다 머리에 십자가를 이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목에 십자가를 걸고 .. 고백 또는 일기, 편지/오늘의 묵상 2014.09.05
[날마다 묵상]140904 "검을 주러 왔노라" [날마다 묵상]140904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버지와, 딸이 어머니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마 10:34-36) +++++ 내 평생의 화두가 된 말씀입니다. .. 고백 또는 일기, 편지/오늘의 묵상 2014.09.04
[날마다 묵상]140903 "강도 만난 자의 이웃" [날마다 묵상]140903 "네 생각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이르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눅 10:36-37) +++++ 예수님 말씀하신 그 자리엔 강도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여기에는 강도가 함께 있습니다. .. 고백 또는 일기, 편지/오늘의 묵상 2014.09.03
[날마다 묵상]140902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날마다 묵상]140902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마 7:13-14) +++++ "예수천당 불신지옥"이라 외치는 이들 덕분에 오늘날 우리 사회의 교회는 더 이상 좁은 .. 고백 또는 일기, 편지/오늘의 묵상 2014.09.03
누가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마 7:9-10) (나의 기도와 묵상을 가능하면 매일 나누고자 합니다. 카톡으로, 페북으로, 밴드로도 1:1 메시지로도 나누고자 하며, 댓글을 통해 나눔을 통해 얻게 된 것들을 더 나누겠습니다. )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마 7:9-10).. 고백 또는 일기, 편지/오늘의 묵상 2014.09.01
호스피스 일기(2014.08.12) 매주 화요일은 동부병원에 호스피스 봉사를 하러 가는 날입니다. 이번 주(8월 12일)에는 팀원들이 그 날의 활동 조편성을 하는 중에 "산책을 원하는 이가 있는데 기운이 없으시니 그걸 해주지 않겠냐"고 해서 만 63세의 말기 간암환자를 산책시키게 되었습니다. 산책이라고 해봐야 휠체어.. 고백 또는 일기, 편지/공개적으로 쓰는 편지,일기... 2014.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