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묵상]140903
"네 생각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이르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눅 10: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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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말씀하신 그 자리엔 강도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여기에는 강도가 함께 있습니다.
강도도 하나가 아니고 패거리를 이루고 여전히 살기등등합니다.
사람들은 겨우 이렇게 권하고 있습니다.
"억울하겠지만, 참어! 너만 당하는 일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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