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야근 중 본 붉은 달 매일같이 늦게까지 남아 있는 생활. 잠시 산책중에 운동장 공사장 너머 이화여고 건물 위로 붉은 달이 마음을 사로잡았다. 카메라의 감도를 iso400과 1600 두가지로 찍어 보았는데, iso400이 나은 것같다. 아무튼 삼각대 없이 찍느라 손떨림이 심하여 건질만한 것이 없던 중 그중 나은 것을 올려본다. 아래.. 내가 찍은 사진들/사진(학교) 2010.03.31
봄눈이 겨울눈처럼 내리던 춘분 다음날의 수선동산 봄눈이 겨울눈처럼 내리던 날. 학교의 겨울풍경이 사진으로 남아 있는 게 별로 없다는 생각에 겨울 사진으로 써먹어 볼 요량으로 카메라를 들이댔다.(시간기록이 남는다는 것을 미처 생각못했다가 중간에 생각나서 시간기록을 없애고 찍었다.ㅎㅎ) 운동장쪽이 공사로 인해 별로 남겨둘 사진이 없다는.. 내가 찍은 사진들/사진(학교) 2010.03.31
창덕여중 제 60회 졸업식 관련 기사 2(한국교육신문) “타임캡슐에 추억 담고 학교 떠나요” 딱딱함 벗어던진 이색졸업식 열려 도장․통장 선물로…선․후배 6시간 악수식 12일 열린 서울 창덕여중 60회 졸업식에서 졸업가운을 입은 졸업생이 후배에게 교복을 물려주고 있다.형식적인 의례에서 벗어나 졸업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남겨주기 위한 이색졸.. 내가 찍은 사진들/사진(학교) 2009.02.13
창덕여중 제60회 졸업식 관련 기사 (한국교육신문 www.hangyo.com) 마침표를 찍으며 12일 서울 중구 정동 창덕여중(교장 박삼서) 졸업생들은 졸업식에 앞서 후배들에게 교복 물려주기 행사를 가졌다. 졸업식가운을 입고 60회 졸업식에 참석한 창덕여중 학생들. 졸업식 행사에서 밝은 미소로 교장 선생님의 축사에 화답하고 있는 졸업생들. 졸업식을 마친 뒤 학교를 떠나.. 내가 찍은 사진들/사진(학교) 2009.02.13
이렇게 아름다운 곳인데 (2007년 가을) 아이들의 쓰레기버리기, 낙서 등의 습관을 어떻게 해야 고쳐줄 수 있나 골몰하던 어느날 이 아름다운 학교를 얼마나 더럽히고 있는지 기록으로 보여주어야겠다는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그래서 찍기 시작했다. 내가 찍은 사진들/사진(학교) 2007.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