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또는 일기, 편지/오늘의 묵상

누가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마 7:9-10)

DoDuck 2014. 9. 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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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마 7:9-10)

떡을 달라는데 돌을 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생선을 달라는데 뱀을 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알을 달라는데 전갈을 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달라는 사람이 그들의 아들이 아니었기 때문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