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묵상]141101「예나 이제나?」 [날마다 묵상]141101「예나 이제나?」 (욥24:1) 어찌하여 전능자는 때를 정해 놓지 아니하셨는고? 그를 아는 자들이 그의 날을 보지 못하는고? +++++ 욥기 24장을 읽다보면 옛날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악이 성하고 그에 대한 심판마저 더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2 어떤 사람은 땅의 경계표를 .. 고백 또는 일기, 편지/오늘의 묵상 2014.11.01
[날마다 묵상]141031「도둑」 [날마다 묵상]141031「도둑」 (요10:10) 도둑은 다만 훔치고 죽이고 파괴하려고 오는 것뿐이다. 나는 양들이 생명을 얻고 더 얻어서 풍성함을 얻게 하려고 왔다. +++++ 합당한 일을 해주고 돈을 받는 게 아니라 그저 남의 돈을 거덜내려고만 하는 사람들은 모두 도둑입니다.남의 돈을 거덜내는 .. 고백 또는 일기, 편지/오늘의 묵상 2014.10.31
[날마다 묵상]141030「바디매오와 세월호가족들」 [날마다 묵상]141030「바디매오와 세월호가족들」 (막10:48-49) 많은 사람이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그가 더욱 크게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지라 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그를 부르라 하시니 그들이 그 맹인을 부르며 이르되 안심하고 일어나라 그가 너를 .. 고백 또는 일기, 편지/오늘의 묵상 2014.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