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향한 한마디/따온 글 42

[스크랩] 경찰의 분말소화기, 취재하다 정통으로 맞아보니...

'명박산성'에 대한 맞불, '국민토성' 이른바 '명박산성'에 맞서기 위해 제안된 '국민토성', 그 '국민토성' 구축에 쓰일 모래에 대해 지난 20일 밤에 경찰이 모래주머니가 실린 트럭 자체를 막으면서 민감한 소재가 됐다. 경찰은 다시금 컨테이너를 쌓는 무리수를 동원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변함없이 빈..

[스크랩] 북한주민을 위한 촛불은 누가 들어줄까

어제 프레스센터 19층에서는 북한주민들의 아사 상황 소식을 듣고 새터민들이 식량지원을 호소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는 뉴스를 읽었다. 북한이 지금 얼마나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지 알 수 있었다. 통일 안되어도 좋으니, 북녘 사람들이 죽지 않게만 해달라 기사에 나온 어떤 새터민의 발언이 눈길..

[스크랩] "촛불반대" 1인시위 이세진을 지켜주세요..

한양대 신방과 4학년이라는 이세진氏는... 수많은 사람들의 비난과, 때로는 심한 욕설까지 감수하면서... 마치 장마라도 온것 같은 궂은 날씨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의견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있다. ... ... 물론, 내 개인적인 생각은 이세진氏의 그것과 전혀 다르다. 하지만... 난 저 분의 저 용기를 존..

[스크랩] 온라인을 통해 확산된는 촛불집회

찰리 채플린 그가 흑백영상에서 보여주었던 팬토마임을 기억 하십니까 ? 대사 한마디 없이 오직 몸짓과 표정뿐이었지만 우리는 그의 말은 알아들었고 또 웃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온갖 몸짓과 표정으로 눈치를 줬는데도 못 알아듣고 그래서 열변을 토하면서 말로 설명해 보지만 그래도 못 알아듣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