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와 정보, 세상 소식/스크랩(기타) 107

[스크랩] 저희 교사들의 잘못입니다. 그 어떤 경우라도

<유쾌하게 나이 드는 법 58>이라는 책에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아무리 억울한 일이 있어도 그것을 당장 말로 해결하지 말라고. 말이라는 것이 아, 다르고 어, 다른 것이고 상대의 상황에 따라 같은 말이라도 그 의미가 너무도 달리 해석 될 수 있고 그 말을 전하는 사람들에 의해 왜곡되거나 부풀려..

국민일보 : 청소년범죄예방연수원 개원 (김태촌원장)

청소년 범죄예방 연수원 문열어… 기독교식 운영… 김태촌 집사 원장 위촉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한 기독교적 전문 연수원이 탄생했다. 국제청소년범죄예방교육원(총재 최성규 목사,원장 이덕일)은 21일 서울 잠원동 39의 13 주일빌딩에서 국제청소년범죄예방교육원 중앙연수원 개소 현판예배를 드리..

중앙일보 기사 : [40년의 벽을 넘어] 출간 관련

진보 목사·보수 목사 손잡다 사회 구원-개인 복음화 40년 다른 길 화해·일치 모색한 대화, 책으로 펴내 진보와 보수의 갈등은 정치권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한국 교회 역시 그 갈등 구조를 벗어나지 못해왔다. 1942년생(64세) 동갑내기인 두 목사가 그 갈등의 극복을 시도했다. 보수신학자로 살아온 김..

[스크랩] 잉카의흔적-마추피추

인티와따나. 태양신을 숭배하는 잉카인들이 태양을 잡아 매어 두는 기둥이다. 스페인 정복자들은 이런곳을 보는대로 파헤치고 파괴하였다. 그러나, 마푸피추의 인티와따나는 완벽한 형태로 보존되어 있다. 따라서, 그들이 여기 까지는 한번도 와보지 못했다는 증거이다. 마추피추는 잉카문명의 상징..

나는 왜 변화하지 못하는가?(창골산봉서방485허)

나는 왜 변화하지 못할까 변화를 꿈꾸면서도 정작 과거의 행동과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은 익숙함, 게으름, 두려움 때문이다. 시인 폴 발레리는 "당신이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머지않아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라고 했다. 일상의 생각이 삶의 방향을 결정하며, 삶의 의미와 열정은 스스로..

[스크랩] 만리장성 한국인 낙서 '국제 망신'

중국의 세계적인 관광명소인 만리장성에 한국인들의 낙서가 많아 망신을 사고 있다. 연간 전세계 수백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만리장성에서 일부 한국인들이 남기는 한글 낙서가 국가 위상을 깎아 내리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것. ◆ 만리장성 한글 낙서 ‘눈살’ = 지난 3월 8일 오후, ..

[스크랩] 99년만에 열린 문

1907년 일제에 의해 주변 성곽이 허물어져 도로로 된 이후 99년동안 일반인의 접근이 어려웠던 서울 숭례문의 중앙통로를 한국 관광에 나선 일본인들이 2일 오후 둘러보고 있다. 오는 3일 정식 개방되는 숭례문 중앙통로는 매일 오전 10시~오후 5시 개방되며, 토ㆍ일요일에는 문화유산 해설사가 숭례문의 역사에 대해 시민에게 설명해 줄 계획이다. 출처 : 블로그 > synnage | 글쓴이 : 신나게 [원문보기]

[스크랩] 화이트데이

연애해본 사람이나 결혼해서 살아본 사람들은 다 안다. 사랑하는 사람 사이의 싸움이라는 게 애당초 큰 일 때문에 벌어지는 경우는 극히 적다는 걸. 실제 애인이나 부부간 불화의 발단은 대개 기념일 챙기기나 여자에 대한 남자의 관심 표명 같은 사소한 일들이다. 싸움의 과정이나 내용은 비슷하다. "알아서 좀 하지." "말을 해야 알지." "그만큼 눈치를 줬으면 알아야지,꼭 말로 해야 해." "미처 생각 못할 수도 있지.가만 있다 섭섭하다고 하면 어쩌란 말이야." "한두 번도 아니고 번번이. 무심한 것도 정도가 있지." "별 일 아닌 걸 갖고,참." 앞은 여자,뒤는 남자다. 남자쪽에서 빨리 "미안하다"고 하면 모르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사태는 심각해진다. 얘기가 길어지면서 여자쪽에서 과거 서운했던 일을 꺼내놓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