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내 나이 아흔, 세상 떠날 날이 머지 않았지… ▲‘내 나이 아흔, 세상 떠날 날이 머지 않았지…’▲ 올해 아흔인 홍영녀 할머니는 매일 일기를 쓴다. 학교 문턱을 밟아 본 적이 없는 그는 일흔 이 돼서야 손주에게 한글을 배웠다. ‘까막눈’에서 벗어난 이후부터 일기를 쓰기 시작한 홍 할머니. 삐뚤빼뚤 서툰 글씨에 맞춤법조차 엉망이지만 20여 .. 지혜와 정보, 세상 소식/스크랩(인물) 2006.02.23
[스크랩] *빅맨 빅보이스* Thomas Quasthoff -세상에서 가장 작은 성악가 ♣빅맨 빅보이스-세상에서 가장 작은 성악가이야기 [문학예술]132cm 작은 체구의‘큰 울림’…‘빅맨 빅보이스’ 탈리도마이드 기형 장애를 극복하고 세계 성악계의 스타로 우뚝 선 토마스 크바스토프. 동아일보 자료 사진 ◇빅맨 빅보이스/토마스 크바스토프 지음·김민수 옮김/350쪽·1만5000원·일.. 지혜와 정보, 세상 소식/스크랩(인물) 2006.02.23
[스크랩] 티벳의 天葬 -OM 처음엔 단순한 호기심이었겠지.. 뭔가 다름,을 경험한다는 것에 대한 호기심... 새벽녘 천장터로 향하면서 내 안은 호기심과 내 삶을 다시 한번 발견하고픈 욕심으로 꽉 차 있었다. 하지만 그 언덕에 올라서는 순간, 난, 모든 걸 놓아버린다. 죽음에 말하려는 게 아니다. ...그냥 사라진다는 것... 심장이 .. 지혜와 정보, 세상 소식/스크랩(기타) 2006.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