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목사 장례식 (기독교초교파신문 올댓)

기독교초교파신문-‘사랑’ 남기고 떠난 故 김동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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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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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남기고 떠난 故 김동완 목사

2007년 09월 15일 (토) 13:35:19 박성진 기자 lovepsj@allthatnews.co.kr

사랑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섬겼던 故 김동완 목사 장례식이 KNCC 장으로 거행됐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 전 총무인 故 김동완 목사의 장례식이 15일 종로5가 기독교회관2층에서 유가족과 KNCC 권오성 총무 등 교계 그리고 정·관계인사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엄숙히 진행됐다.   70~80년대 민주화의 주역으로, 소외된 자들의 아픔을 어루만지며 그들의 벗으로, 어버이로 영원히 남고 싶어 한 故 김동완 목사는 마지막 메시지인 ‘사랑으로 온 누리에 평화...’를 남기므로 ‘사랑과 평화’에 온 힘을 다 바친 그의 뜻을 살필 수 있다.   그가 영원히 머물 장지로는 강원도 삼척시 사직동 선영이다.            사랑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섬겼던 故 김동완 목사 장례식이 KNCC 장으로 거행됐다.             사랑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섬겼던 故 김동완 목사 장례식이 KNCC 장으로 거행됐다.             사랑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섬겼던 故 김동완 목사 장례식이 KNCC 장으로 거행됐다.             슬픔을 감추지 못하는 아들 김진우군             사랑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섬겼던 故 김동완 목사 장례식이 KNCC 장으로 거행됐다.                     故 김동완 목사의 시신을 운구하여 장지인 강원도 삼척시 사직동 선영으로 떠나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