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음표(?)에서 느낌표(!)까지

각 복음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가상7언에 대한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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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 서울 경기 일원에 대설주의보가 내렸다. 늦잠꾸러기 지각대장 하님이를 바래다주느라 눈길이 걱정스러움에도 차를 몰고 나왔다. 설경을 찍어보려고 새로 산 캠코더를 들고 나왔다. 돌아오는 길 남산순환도로를 돌면서 찍었는데.. 남산도서관 앞에서 불법유턴하는 차량때문에 잠시 지체...

하님이가 인터넷 이벤트에 당첨되어 받은 4대륙 피겨선수권대회 티켓. 덕분에 아내와 단 둘이 데이트를 하는 마음으로 고앵시 덕정구의 경기장을 찾았다. 새로 산 34배 광학줌 카메라가 아직 배달되지 않아서 광학 3배줌에 디지탈 8배줌인 워키안 카메라로 동여상을 담아보았다. 마지막 선수들이 대단..

지난 2월 16일(토요일) 하건이가 다니는 피아노학원이 학원생들의 연주회를 서초동 DS홀이란 곳에서 열었다. 피아노학원에서 학원장보다 더 오랜 연륜을 쌓은 하건이. 그러나 연륜만큼 실력이 따라주진 못했다. 평소 성실하게 피아노를 쳐오지 않았던 모습이 그대로 드러났다. 실수투성이의 하건이, 피..

변진섭의 노래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이 노래를 알아내기 위해 조금 애썼다. 찬양 외에는 거의 담을 쌓고 살아왔다는 걸 새삼 느꼈다. 신망애 중창단 덕분에 좋은 노래를 알게 되었다.

김철기권사님 신망애복지재단의 이사장 취임예배를 드리러 갔다가 언제나 감동을 주는 신망애중창단의 노래를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