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도전골든벨을 흉내내어 도전샬롬벨 성경퀴즈대회를 열었다.
전원탈락하여 몇번씩 패자부활전을 치르고.... 유력한 수상후보인 우리 하건이도 패자부활전을 3번이나 거쳐서 최후의 저 보좌(?)에 앉았다.
그러나 문제는 매우 어려웠고 결국 찬스를 사용 방청석에선 종이비행기에 답을 적어 날리고 그중에 권사모님이 적어준 정답지를 하님이가 접어 날린 종이비행기를 펼친 하건이가 결국 종을 울렸다.
장차 통일이 되면 평양봉수대교회에 기증하기로 했던 평화의 종, 그 종이 오늘 샬롬벨로 사용되었다.
진행자 이영옥교장선생님이나 마지막 문제를 출제하러 나가신 목사님이나 하건이나 모두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좋아 이 사진을 소식지에 게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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