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석재집사님이 11월 17일(화) 갑작스레 사고를 당하여 돌아가셨습니다.
일하시던 공장에서 작업도중 어지럼을 느끼셨는지 1.5M 높이에서 떨어지셨는데 뒷머리를 옆에 있던 드럼통같은 곳에 부딪쳐 뇌출혈로 소천하였습니다.
입관예배 : 11월 19일(목) 12:00
위로의 예배 : 11월 19일 저녁 7:30
발인예배 : 11월 20일(금) 아침 09:00
장지 : 벽제 승화원
문상장소 : 국립의료원 장례식장 306호
연락처 : 황영선 010-3737-4231
교회 구석구석 아직도 남아 있는 집사님의 손길과 고단했던 가운데서도 교우들을 위해 나누어주던 집사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느닷없는 이별이 가슴 아프지만, 준비되지 않은 이별이 당혹스럽지만, 이렇게 짧은 순간의 고통만으로 세상과 이별하게 하시고 당신의 품으로 집사님을 데려가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서집사님을 불러가시기 전에 딸처럼 보살펴 온 유리에게 엄마를 다시 보내주시어 안심할 수 있도록 미리 역사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장례식을 통해 다시 흩어졌던 교우들 모아주시어 서로 교통하게 해주신 은혜에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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