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음표(?)에서 느낌표(!)까지

지난 금요일(6.16) 제4속 주관하에 드려진 연합속회예배. 김현숙권사님의 사회, 김영문권사님의 기도, 최순호집사님의 특별찬양. 연순례집사님은 집이 너무 멀어(용인) 참석하지 못하셨다. 가장 연세가 많으신 분들의 속회인 셈인데, 속회의 모범을 가장 잘 보여주시는 분들이다. 비록 주일 낮 점심시간..

모의고사 때였는데, 시험감독하다 벌써 엎드려 잠든 친구들을 깨워 주의를 주다가 '도대체 이게 뭔가?' 하는 생각이 들어 "나중에 인터넷에 올려주마" 그리고 동영상을 찍기 시작했다.

조폭두목에서 새로운 신앙인으로 거듭나서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중앙연수원장으로 봉사하는 김태촌집사. 폐암으로 폐 한쪽을 절제해내었다는데 그 몸으로 "나팔소리로 찬양하며 비파와 수금으로 찬양하라"는 시편의 말씀에 감동받아 색스폰을 배우기 시작했단다. 그 연주가 얼마나 가슴을 저리게 ..

원주 아펜젤러기념교회의 성가대원이었다던 전도사님의 특송. 역시 수준급이었는데 그 음성을 제대로 녹취할 수 없는 게 안타깝다. 예배전 준비찬양 인도를 부탁드리고 싶었는데, 성가대원으로 봉사하시겠다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