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찍은 동영상/영상(교회행사)

최순호집사님의 숨찬 찬양

DoDuck 2006. 6. 18. 17:00

지난 금요일(6.16) 제4속 주관하에 드려진 연합속회예배.

김현숙권사님의 사회, 김영문권사님의 기도, 최순호집사님의 특별찬양. 연순례집사님은 집이 너무 멀어(용인) 참석하지 못하셨다.

가장 연세가 많으신 분들의 속회인 셈인데, 속회의 모범을 가장 잘 보여주시는 분들이다.

비록 주일 낮 점심시간에 친교실에서 잠시 갖는 모임이지만 꾸준히 만나서 한 형제된 사랑을 나누고 기도하고 헤어지는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바일속회마저도 제대로 실천하지 못하는 남선교회 청장년속의 인도자로서 한참 존경스럽다.

최순호집사님의 특별찬양을 동영상으로 잡아보았는데 소리가 작아서 잘 들리실지...

그 숨찬 목소리로 "나같은 죄인 살리신~" 부르실 때에 정말 감동이 컸다. 아멘.아멘.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