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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촌집사의 색스폰연주

DoDuck 2006. 6. 6. 11:58

조폭두목에서 새로운 신앙인으로 거듭나서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중앙연수원장으로 봉사하는 김태촌집사.

폐암으로 폐 한쪽을 절제해내었다는데

그 몸으로 "나팔소리로 찬양하며 비파와 수금으로 찬양하라"는 시편의 말씀에 감동받아

색스폰을 배우기 시작했단다.

그 연주가 얼마나 가슴을 저리게 하던지....

(목사님의 "40년의 벽을 넘어" 출판감사예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