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대교위를 지나던 4월 4일 저녁, 길은 막히고, 넘어가는 해는 너무 아름답고, 그래서 운전석에서 카메라를 꺼내 들었다.
시속 20km. 수없이 셔터를 눌러 그 중에 하나 재수좋게 찍힌 그럴듯한 사진에서 필요한 부분만 오려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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