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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물은 답을 알고 있다

DoDuck 2008. 7. 24. 04:39

       물은 답을 알고 있다!

 

http://dory.mncast.com/mncHMovie.swf?movieID=10046172320070719115103&skinNum=1 (동영상, 클릭 해보세요)

 


물에 대한 특이한 보고서  (kbs방영)

 

 

 

행복은 완벽한 아름다움. 깨끗하게 가공한 다이아몬드같은 모양입니다.

 

불행은 결정도 이루지 못하는 찌그러진 모습일거라는 예상과 달리 
반쯤 육각형으로 나타납니다.
 
마치 있는힘을 다해 행복과 같은 아름다운 결정을 만들려고 애쓰는 모습처럼 보입니다.
 
불행이란 행복과 반대된 극단이 아닌, 행복을 이루려는 과정은 아닐까요

 
"참 잘됐네"는 깨끗하고 정돈된 모습입니다.
 
완료형 말로 부드럽게 칭찬해주는 것이 얼마나 효과적인가를 말해줍니다.
반면에 "안돼"는 깨끗한 결정을 만들어내지 못했습니다.
 
이런 말을 들으면 누구든 맥이 빠질 것입니다.
 
대자연의 섭리에는 안돼라는 말이 있을 수 없나봅니다

  
어머니의 따뜻한 향기가 풍겨나는 것 같습니다.
아예 비교할 대상도 아니지만, 인스턴트식품은
사각형의 결정이 나타났습니다.
 
앞으로 콩나물반찬 하나에도 반찬투정은 안해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에 비해 상대방을 비하하는 말 "망할놈"은 결정조차 갖지 못합니다.
"
 
고맙습니다, 함께 해보자, 좋아해, 예뻐, 잘했어 등
 
되도록 아름답고 따스한 말을 건네어 보세요
 
당신과 상대방의 운명이 바뀔지도 모릅니다^-^

 

 

물은 약 46억년 전 지구 탄생의 역사에서 아주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습니다.

 

산이 깍여 평야가 되었다가 평야가 다시 바다로 씻겨 들어가고,

 

땅 껍질이 이동하여 바다 속에서 새로운 산이 솟구쳐 나오기도하며

 

증발한 물(수증기)은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비가되어 내리고

 

이 모든 과정을 되풀이한 유일한 생명은 바로 물이었습니다.

 

 

 

바다가 만들어지고 여기서 생명체의 바탕이 되는 유기물이 만들어지면서

 

최초의 생명체들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이 역시 물이 없었더라면 불가능 하였겠지요.

 

최초의 생명체를 밴 어머니도 물이었고 지금도 마찬가지로

 

어머니 뱃속은 양수로 가득하며

 

태아 또한 90% 이상은 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태교를 잘 받은 아이가 건강한 이유를 이제는 알듯 합니다.)

 

 

물에 대한 신비한 소식이 또 하나 있습니다.

 

물 분자는 두 개의 수소 원자와 한 개의 산소 원자로 이루어져 있는데,

섭씨 0도에서 얼고 100도가 되면 끓어 기체로 변하는 신기한 물질입니다.

 

자연 상태의 물질이 이렇게 세가지 모습으로 변할 수 있는 것은

세상에 물 밖에 없다고 합니다.

.

.

 

                <읽으신 분들의 평中>         

 

아하, 바로 이거였구나. 우리가 왜 긍정적인 말과 밝은 생각을

 

하고 살아야 하는지. 옛 할머니들의 정화수 한 사발이 왜 그렇게

 

힘이 셌는지. 기쁜 일이나 슬픈 일은 왜 떼로 몰려다니는지….

 

사진이라는 '과학'으로 '비과학'이라 여겼던 에너지의 비밀을

 

시원하게 밝혀내고 있는 이 책은 충격적일 만큼 신선하다.

 

그리고 대단히 큰 위안을 준다. 사람을 포함한 우주 만물을

 

이해하는 키워드가 다름 아닌 '사랑'과 '감사'라니 말이다.

 

ㅡ 한비야 (월드비전 긴급구호팀 팀장·오지여행가) ─

 


인어공주 같다는 내 말에 아이의 온몸에서 기쁨의 전율이 뿜어져

 

나온다. 아이는 지금도 '인어공주'라는 한마디에

 

그때의 기쁨을 떠올리며 좋아한다.

 

아이 몸속의 물이 지금 어떤 결정을 만들까 상상해보니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머금어진다. 아이들 가슴속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보석을 한가득 만들어주는 일은 결코 어렵지 않다.

 

사랑이 담긴 한마디. '널 사랑해'로 충분하다.

─ 이영미(예슬과 정빈, 두 딸의 어머니이자 중학교 교사) ─

 

 

왜? 바른말 고운말을 써야 하는가! ^^ 

세계적 ‘물 파동의학’ 연구가 에모토 마사루


[서울신문] "물에도 감정이 있을까요?" "???" 일단 '있다'로 답을 정해보자. 흥미로운 광경들이 연이어 벌어진다. 물이 어떤 메시지에 노출되느냐에 따라 물의 결정모양이 달라진다는 것을 살펴볼 수 있다. 물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계속 전하면 아름답고 예쁜 모양으로, 그렇지 않은 부정적인 메시지에는 나쁘게 반응하는 현상을 볼 수 있다. 과학적으로 따지는 것은 차후의 문제로 접어두면 더욱 신기해진다. 하기야 사람은 어머니의 양수에서 자라고 또 인체의 구성 자체가 대부분 물로 이루어져 있으니 물에도 어느 정도의 감정은 있지 않을까.

■"예쁘다, 사랑한다 말해주면 물도 감정있어 알아들어요"

이른바 '물과 파동의학'의 세계적 권위자로 알려진 에모토 마사루(江本勝·65)는 이같은 연구에만 14년째 몰두해오고 있다. 인간의 생각이 물에 전달되면 물이 얼었을 때 그 결정의 모양이 아름다워지거나 추해진다는 이론을 처음 제기해 논란의 대상이 됐다. 그의 주장은 물에 기도를 하거나 종이에 글자를 적어서 물을 담고 있는 용기에 두르면 얼마든지 메시지 전달이 가능하다는 것. 따라서 사람의 말이나 그림 등 외부 조건에 따라 모양이 달라지는 것은 물론이고 그런 까닭에 물에는 뭔가 정보를 기억하는 장치가 있다고 설파한다.

그는 1999년 물 결정의 사진을 촬영한 '물이 주는 메시지'라는 사진집을 펴내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물 관련 서적만 '물은 사랑을 원한다' 등 모두 10여권을 펴냈다. 특히 '물은 답을 알고 있다'는 현재 한국을 비롯해 80여개국에서 50개국 언어로 번역, 판매되고 있을 만큼 과학적 논란에도 불구하고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그동안 40여개국 1000여곳에서 이 내용에 관한 초청강연을 했으며, 향후 2년 동안의 강연 일정이 잡혀 있을 만큼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다.2년 전 대구에서 열린 '생명의 근원 물'에 대한 국제심포지움에 참석했을 때에도 눈길을 끌었다. 그는 많은 청중들 앞에서 5㏄가량의 물에 '고맙습니다.'라는 말을 들려주거나 특정 그림을 보여주고 영하 25도로 얼렸다가 녹는 20∼30초 동안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과정을 공개했다.

어쨌거나 그의 연구노력의 결과로 유엔(UN)이 지난 2005년 '생명을 위한 물 10년 계획'을 선언하고 지구촌 어린이들에게 물의 결정 사진집 등을 배포하는 '에모토 프로젝트'를 시작한 것도 전적으로 에모토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다. 각국의 어린이 6억 5000만명을 대상으로 물의 결정을 통해 물의 소중함을 알린다는 것이 이 프로젝트의 취지. 에모토가 배포하는 물 결정 사진집에는 백두산 천지와 한강 등 한국의 물에 관한 내용도 들어 있다. 이는 재일교포 2세인 부인 에모토 가즈코(江本和子·59)를 향한 각별한 사랑에서 비롯된다. 가즈코의 부모는 전남 고흥 출신이다.

'물에 감정이 있다'는 그의 이론은 엄밀한 과학적 검증을 받은 것이 아닌 까닭에 과학자들에게 종종 황당무계하다는 비판을 받는다. 하지만 이때마다 그는 "많은 과학적 사실이 가설을 거쳐 확인되는 것 아니냐."고 반문하면서 이 문제 역시 과학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촉구한다.

매년 3월22일은 세계 물의 날이다. 우리나라도 '
물부족 국가'로 분류되는 만큼 물에 대한 관심이 점차 고조되고 있다.'물의 날'을 맞아 잠시 방한한 에모토를 만났다.

▶이번에 한국을 찾은 목적은.

"1968년 처음 한국에 온 이후 이번이 15번째 방문이다. 물의 날을 맞아 대학로에서 열린 '물은 답을 알고 있다'는 퍼포먼스를 관람도 하고 '물은 답을 알고 있다' 한국어판(더난출판사) 출간기념도 할 겸 해서 왔다. 또 강북삼성병원 산부인과 이교원 교수와 만나 태아양수에 대한 연구논의도 가졌다."

'양수연구'라는 말에 귀가 솔깃했다.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양수를 이용,
줄기세포를 연구하고 있다는 사실이 문득 생각났기 때문이다.

어떤 형태의 양수연구인가.
"인간이 태어나기 전 최초의 상태를 연구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인간은 태초 물속(양수)에서 이루어진다. 태아의 움직임에 따라 양수의 결정체가 달라지는 것은 물론이다. 또한 양수 안에는 성분이 워낙 많아 흥미로운 연구가 될 것이다. 태교연구만 하더라도 좋은 예가 될 것이다."

구체적인 연구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밝힐 단계가 아니라고 했다. 다시 물 이야기로 넘어갔다.

일본과 한국의 물을 비교한다면.
"일본의 수돗물은 그냥 마시지 못한다. 한국의 경우는 그렇지 않은 것 같다. 나는 일본에서 '물아 고맙다'라고 씌어진 증류수를 주로 마신다. 그럴 때마다 항상 '물아 고맙다.'는 말을 건넨다. 부부싸움을 할 때만 빼놓고는 말이다.(웃음)"

▶물에 대한 관심은 언제부터 가졌나.

"어느 날 내리는 눈을 보다 특이한 생각을 하게 됐다.'눈도 물인데 물을 얼리면 결정을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곧 그 작업에 착수했고 결국 1994년 물 결정 사진을 촬영할 수 있었다."

에모토는 이때 신기한 사실을 발견했다. 좋은 말과 나쁜 말, 음악의 고저장단에 따라 각각 물의 결정 모양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됐다. 예를 들면 '사랑''감사' 같은 좋은 말을 들려줄 때 물 결정이 깔끔하고 예쁜 모양을 보인 반면 나쁜 말을 들려줄 때는 반대 현상이 나타났다. 그날 이후 이 신비한 현상에 푹 빠져 버렸다.

물에는 왜 결정이 생기는가.
"물의 기운과 파동 때문으로 추정한다. 소독을 많이 하는 수돗물에는 결정이 잘 나타나지 않는 반면 생수는 결정체가 아주 크다. 또 급류, 순류, 하천의 상·중·하의 위치에 따라 결정모양이 전부 다르다. 나는 이에 대해 과학적으로 설명은 못하지만 물이 정보를 기억하고 반응한다고 생각한다."

세계 각국에 강연을 갈 때마다 과학자들로부터 비판을 받을 텐데.
"현대과학은 여전히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 아무 것도 아닌 무기질인 물에서 과학적으로 해명할 수 있는 뭔가가 분명히 있을 것이다. 나의 연구가 비과학적이라고 할지라도 분명 과학자들과 나는 점점 거리가 가까워지고 있으며 2,3년 후면 자연스럽게 비판이 없어질 것으로 생각한다. 아마 물의 이미지를 연구하는 것은 과학적으로 어려운 일일 지 몰라도…, 물 연구로 아직 노벨상을 받은 과학자가 없다."

▶한국계 부인과는 어떻게 만났나.

"40년 전 회사에서 처음 만났다. 결혼하려고 장인한테 인사드렸더니 전쟁이 나면 일본과 한국 사이에서 난처한 입장에 놓이게 된다며 극구 반대했다. 나는 '절대 전쟁이 안 난다. 또 평화운동을 펼치겠다.'고 여러번 설득을 했다. 당시 장인은 도쿄에서 운수업을 하시고 장모는 라면집을 운영했는데 고집이 무척 세신 분이었다. 결국 장인과의 약속을 지켰다.'에모토 프로젝트'가 바로 그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앞으로의 활동을 묻는 질문에 "에모토 프로젝트와 별도로 세계의 모든 어린이들이 '물이 전하는 메시지'를 볼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면서 그들에게 물의 소중함과 긍정적이고 착한 마음씨를 길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대를 '
카오스의 시대'라고 전제한 뒤, 혼돈과 복잡한 세상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답은 '물'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인간은 태어날 때는 90%가 물이며, 성인이 되면 70%, 죽을 때는 50%가 물이라는 것. 그래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답을 알 수 있는 것 아니냐고 의미있는 질문을 던진다.

인물전문기자 km@seoul.co.kr
사진 남상인기자 sanginn@seoul.co.kr
에모토 마사루는
1943년 요코하마에서 태어나 요코하마시립대학 국제관계학과를 졸업했다.1992년 '오픈 인터내셔널 유니버시티'에서 대체의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미국에서 공명자장분석기와 '마이크로 클러스터 물'을 알게 된 후 물과 파동의학 분야에서 독창적인 연구를 해왔다. 현재 'IHM(파동기기 등을 연구하는 회사)종합연구소' 소장과 IHM국제파동회 대표 등을 맡고 있으면서 세계 각지에서 물과 결빙 결정에 관한 강연을 하는 등 '사랑과 감사'의 힘을 전 세계에 전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파동시대의 서막''파동의 인간학''물이 전하는 말''물은 답을 알고 있다' 등 10여권이 있다.

 

 

출처 : * 열린마음 & 열린공간 - 아나스타시아 독자 모임 *
글쓴이 : 불노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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