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휴업일, 집에서 학교까지 오는 길에 버티고개에서 남산야외식물원 입구가지 걸었다.
며칠 전 보았던 진달래가 생각나서 사진을 찍고픈 마음이었다.
시청앞에서 내려 정동길로 다시 걸어오는 중에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는 벚꽃,
장사를 하러 나오는 노점상의 모습,
교문을 들어서니 열흘도 넘게 피어 있는 진달래와 산수유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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