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향한 한마디/따온 글

뉴라이트의 실체

DoDuck 2008. 7. 5. 21:33
한나라당과 뉴라이트일당의 개짓거리들을 조중동이 왜곡 날조까지 동원하여 비호하고 있다. 우리가 이들을 사회의 주류로 방치하는 한, 촛불의 유혈은 10년이고 100년이고 계속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도데체 언제까지,, 스스로 쥐나라당 무리에게 국정을 위임하고, 조중동의 왜곡질을 방치하여 매를 버는 등신짓을 반복할 것인가?

"나는 찍지 않았다"고?

주위를 둘러보라! 맹목적인 한나라당 지지자들과, 정치불신을 마치 Cool한 행동이라도 되는양 당당하게 투표장에 가지 않겠다고 떠벌이는 자들에 의해서 그들에게 저당잡힌 나라꼬라지를,,
이들과 적극적인 정치적 대화를 하지 않는한 우리는 결코 이들의 마수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하지 않겠는가 말이다. '세대가 바뀌면 달라질것'이라는 등신소리는 이제 지겹다. 지겨워,,




한국의 뉴라이트     출처: 사람사는 세상한국의 뉴라이트 명단

1. 주요회원 명단


이명박  대통령
박근혜  한나라당 전대표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
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
박 진    한나라당 국제의원장
이영훈  서울대 교수
임헌조  사무처장
김진홍  뉴라이트 현대표(목사,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자문위원)
나경원  국회의원
신국환  전국회의원


뉴라이트 명단

<윗줄 오른쪽부터>
김태련 : 아이코리아 회장(이화여대 교육심리학과 명예교수)
박효종 : 서울대 국민윤리학과 교수
신지호 : 서강대 공공정책대학원 겸임교수
홍진표 : 자유주의연대 사무총장
최홍재 : 자유주의연대 전 조직위원장
안병직 : 뉴라이트재단 이사장
유세희 : 한양대 명예교수
윤창현 : 서울시립대 경영학부 교수
김종석 : 한국경제연구원 원장·홍익대 경영학과 교수
김영호 : 성신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뉴라이트 명단

이평기 : 자유교원조합 위원장
우봉식 : 의료와 사회포럼 사무총장
제성호 : 중앙대 법대 교수
권용목 : 뉴라이트신노동연합 대표
두영택 : 뉴라이트교사연합 대표
정정택 : 뉴라이트안보연합 대표
장산 : 대각사 주지
박세일 : 서울대 국제학대학원 교수
나성린 :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
박건우 : 전 한국토요타자동차 회장


뉴라이트 명단

도준호 :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
박범진 : 건국60주년 위원
이성림 : 한국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회장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자문위원)
조희문 : 인하대 교수
유인촌 : 전 서울문화재단 이사장
박범훈 : 중앙대 총장
박상하 : 전 대학체육회 수석부회장
복거일 : 작가
정성산 : 영화감독·뮤지컬 요덕스토리 연출가
신경수 : 전 붉은악마 대의원 의장
강동순

강동순 : 뉴라이트 방송통신정책센터 연구위원 과거 행적 ▷ 뉴스후 88회



한국국적으로 일본을 동조하는 신 친일매국노들

한승조(韓昇助)

한승조(韓昇助) 자유시민연대 공동대표(고려대 명예교수)는 4일 "일본의 식민지배는 오히려 다행스런일" 망언

지만원

지만원(시스템클럽 대표) "김구와 안중근은 오사마빈라덴 같은 테러리스트" 망언

조갑제

조갑제(일본출생), '종군위안부 망언' 아베 극찬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국국적으로 일본을 동조하는 신 친일매국노들
일장기를 들수 없었던 부일매국노는 과거에도 현재에도 일장기 대신 성조기를 듭니다.
이들은 그들의 하수인이고 맹목적 광신도들입니다.
대한민국에 숭미주의를 널리 퍼뜨리게 됩니다.

반일,반미 하기전에 내부의적부터 청소가 시급합니다.
이들이 청소가 된다면 자연스럽게 숭미, 숭일은 사라지니까요


2. 배경

한국의 뉴라이트는 2004년 자유주의연대로 출범하여, 2007년 뉴라이트 전국연합으로 바뀌게 된다. 하지만 다른나라의 뉴라이트와는 달리 이념적 색체를 강하게 내포하며, 출범시에는 중도적 보수로 시작하였지만, 현재는 극보수 반진보의 극단적인 대립단체로 보여진다.

주요 인사로는(아실만한 인간들만 나열할께요^^) 박근혜 전대표, 안병직 소장, 신지호 교수, 김진홍 목사, 유인촌 장관, 임헌조 사무처장, 나경원 국회의원... 그리고 그들이 신처럼 떠받드는 이명박이 있다.


3. 뉴라이트 전국연합의 실체


위의 글을 보면, 뉴라이트가 이명박정부의 정책과 맞아 떨어지며, 이명박을 보좌하는 단체임을 쉽게 알 수 있다. 하지만 뉴라이트 전국연합의 이념적 배경과 이익추구 방향을 보면 단지 그 뿐만이 아닌 점을 알 수 있다. 뉴라이트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3-1.극단적인 친일, 매국세력
뉴라이트는 친일세력을 등에 업은 기득권 정치세력으로 볼 수 있다. 이들은 일제시대로 인하여 한국의 시장경제와 자본주의가 정비되었다고 평가하고 있으며, 일제강점기가 우리 근대사의 큰 발전을 가져왔다고 평가하며 이에 감사해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종군위안부는 강제적인 것이 아닌 자발적인 매춘이며, 안중근 의사가 테러리스트라는 비상식적 주장까지 하고 있다. 이는 대표적 친일파인 이병도의 식민사관을 그대로 이어받은 것이라 할 수 있겠다.

우리의 근대사를 바라보는 관점도 매우 놀랍다. 지배 기득권에 빌붙은 친일파이었기 때문에 이런 관점이 나올 수 있는 듯 하다. 이들은 5.16쿠테타는 성스러운 혁명이며, 5.18민주화운동이나 각종 민주항쟁을 친북 세력에 이한 좌파 빨갱이들의 폭동이라고 말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친일, 매국적인 이념을 ‘대안교과서’라는 책으로 나타내었는대, 이는 한국의 교과서는 좌파 빨갱이적인 성향이 강해, 한국의 근현대사를 친일적인 내용으로 바꿔야 한다는 것이다.


3-2.반민족적 성향
뉴라이트는 북한을 타도의 대상으로 보며, 통일을 반대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들은 기본적으로 남북교류는 중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고, 이명박은 이를 받아들여 현재 북한과의 교류가 중단 된 상태이다.

이들은 평화적 통일이 아닌, 북한의 체제 붕괴로 인한 흡수를 원하고 있는대, 그 이후의 대안이 가관이다. 북한을 같은 민족으로서 동등한 입장으로 보는 것이 아닌, 한미일 공동 관리 체제로 하자는 것이다. 즉, 북한을 한미일 3국의 공동식민지 같은 모습으로 그리고 있는 것이다. 이는 북한 민주화 네트워크가 모체인 점에서도 기인한다.


3-3.이명박에 대한 맹목적인 지지
사실, 자신들의 표면적 대리인인 이명박에 대한 그들의 맹목적인 지지는 당연한 것이다. 이들은 지난 대선을 선거혁명, 시민혁명으로 칭하며, 10년만에 보수정권이 들어선 것을 세계사에 드문 기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또한, 김대중, 노무현 정부를 좌파정권이라 칭하며, 좌파는 국가와 민족을 팔아먹는 매국노라고 말한다. 또한 보수정권으로 바뀐 현재의 흐름을 사회정화운동이자 도덕성재무장운동이라고 주장한다. 이는 뉴라이트가 스스로 시민운동단체라고 말하지만, 극단적 정치단체임을 보여주고 있다.


3-4.정계, 재계 진출에 대한 야망
뉴 라이트는 시민운동단체를 표방하고 있지만, 회원들의 정계나 사회단체 진출을 독려하는 태도를 보인다. 이들은 자체에서 정계로 진출할 회원을 신청 받아, 한나라당에 추천하고 있다. 이러한 뉴라이트 출신의 인사들은 우리 사회 전반에 널리 퍼져 있다. 사실 이들의 영향력은 막강하여, 유인촌 장관의 경우 이명박이 면접도 보지 않고 선임한 것으로 유명하다. 물론 유인촌이 뉴라이트이므로 안면이 있었을 것이지만 말이다.
 

위에서 본 대로 이들은 그들의 주장인 시민운동단체와는 거리가 멀다. 또한 보수도 아니다. 보수와 진보는 상호보완을 하는 이념이고, 어느 한 쪽도 비하되어서는 안 되는 이념이다. 이들은 보수도 진보도 아니며, 우파도 좌파도 아니다. 단지, 보수우파를 가장한 친일매국단체라고 보면 될 것이다.



!추가! 조중동의 사랑을 받는 망언 작자(작가가 아닌,,) 이문열

이문열

이문열

이문열 망언 시리즈
"불 장난을 오래하다 보면 결국 불에 데게 된다. 너무 촛불 장난을 오래하는 것 같다.
예전부터 의병은 국가가 외적의 침입에 직면했을 때 뿐만 아니라 내란에 처해 있을 때도 일어나는 것이었다. 이제 촛불집회에 대한 사회적 반작용인 의병운동이 일어나야 할 때이다."

MBC 시사매거진 2580 인터뷰에선,,
"공영방송(KBS)은 집권 세력의 이데올로기적 배경을 강화할 수 있다"

"15일 이후에 집회는 정부 정권타도, 그 다음에 직접 민주적 행사를 행사에 의도를 가진 집회라는 걸 알고도 만약에 저걸 유모차를 끌고 오고 어린애를 데리고 왔다면 그거는 나는 같은 저거(내란행위)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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